아이슬란드에 도착하면 여행의 첫 장면은 대부분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서 시작한다.

Isavia는 케플라비크 공항을 아이슬란드로 들어오는 가장 큰 관문으로 설명한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도착 동선이 비교적 이해하기 쉬웠고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시설을 이용하기 편했다. 긴 비행을 마친 뒤 입국 절차와 다음 이동을 차분히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케플라비크 공항 도착 구역의 웰컴 투 아이슬란드 안내 벽

케플라비크 공항 도착 구역의 웰컴 투 아이슬란드 안내 벽 직접 촬영 · 2025-02-24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눈 덮인 대지와 해안선은 공항에 닿기 전부터 아이슬란드에 도착했다는 느낌을 선명하게 만들었다.

케플라비크 공항 착륙 전 내려다본 눈 덮인 아이슬란드 대지

케플라비크 공항 착륙 전 내려다본 눈 덮인 아이슬란드 대지 직접 촬영 · 2025-02-24

케플라비크 공항으로 접근하며 본 아이슬란드 해안선

케플라비크 공항으로 접근하며 본 아이슬란드 해안선 직접 촬영 · 2025-02-24

아이슬란드 여행 전, 공항에서 챙긴 것

아이슬란드는 주류를 일반 슈퍼마켓에서 자유롭게 판매하는 방식이 아니다. 시내에서는 국영 주류 판매점인 Vínbúðin을 이용하게 되고, 공항의 입국 면세점은 여행 초반에 필요한 술을 준비하기 좋은 선택지다.

현재 케플라비크 공항 공식 안내에서도 도착 승객이 수하물 수취 구역 인근의 Ísland Duty Free를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주류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입국 직후 면세점을 지나치지 않고 확인해보는 편이 좋다.

나는 아이슬란드에서 마셔볼 맥주로 Gull을 기억해두었다.

카드 결제는 편했다

아이슬란드 여행 중에는 대부분의 결제를 카드로 처리할 수 있어 현금을 크게 의식하지 않았다.

다만 해외에서 카드 결제를 사용할 예정이라면 출국 전에 카드의 해외 사용 가능 여부와 PIN을 확인해두는 편이 안전하다. 특히 여행 중 PIN 입력을 요구받는 상황에 대비해 미리 확인해두면 당황할 일이 줄어든다.

물은 따로 사지 않아도 괜찮았다

아이슬란드에서 인상적이었던 것 중 하나는 물이었다.

여행 중 수돗물을 마시는 데 큰 불편이 없었고, 매번 생수를 새로 구입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 재사용 가능한 물병 하나를 챙기면 이동 중에도 편하다.

돌아갈 때는 기념품을 미리 생각해두기

케플라비크 공항은 필요한 시설이 잘 모여 있지만, 귀국 직전에 기념품 쇼핑을 모두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여행 중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했을 때 미리 사두는 편이 낫다고 느꼈다.

공항에도 아이슬란드 브랜드와 기념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있지만, 여행지에서 직접 발견한 물건이 더 기억에 남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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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CTICAL INFO

  • 공항: Keflavík International Airport (KEF)
  • 위치: 아이슬란드 남서부 케플라비크 지역
  • 레이캬비크와의 관계: 국제선으로 아이슬란드를 방문할 때 주로 이용하는 관문 공항으로, 레이캬비크 도심과는 떨어져 있다.
  • 입국 면세점: 도착 승객도 이용 가능한 Ísland Duty Free가 수하물 수취 구역 인근에 있다.
  • 주류: 아이슬란드에서 술을 마실 계획이라면 입국 면세점의 가격과 허용량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 결제: 카드 사용이 매우 편리했지만 해외 사용 설정과 PIN은 출국 전에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 물: 여행 중 재사용 가능한 물병을 준비하면 편리하다.
  • 보안 검색: 현재 공식 안내 기준 기내 액체는 개별 용기 최대 100ml, 총 1L 투명 지퍼백 규칙이 적용된다.
  • 정보 확인일: 2026-09-06. 공항 시설·면세 규정·보안 규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출발 전 공식 사이트에서 다시 확인할 것.